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벽면에 부착가능한 태양광 조명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해당 제품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태양광 센서등 정원등으로 구매한 이유
시골집에 대문을 열 때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문을 닫는게 불편하던 찰나에 아마존에서 사진과 똑같은 제품을 15달러 정도에 판매하는 것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구매하려던 찰나에 혹시나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9,000원대에 판매중이어서 일단 하나만 사봤습니다.
저는 대문이나 담과 같은 벽면에 부착할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판매페이지를 보니 카라반이나 계단 등에 붙여도 괜찮아보이더군요.
계단에는 다른 디자인을 붙이는게 좋지만 벽이나 담에는 이 제품이 센서등 역할도 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네이버에서 해당 제품 9,450원에 구매했습니다.택배티 3,000원 포함 12,450원에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 쿠팡에 기존 제품보다 더 마감도 잘되어있는데 7,000원대 제품이 있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솔까든이라고 하네요)
오른쪽에 있는 센서등은 가격대는 더 높은데 고급스러운 걸 찾는 분들 있으시면 한 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포장은 딱 중국산 느낌이고 본체랑 칼블럭, 나사 끝입니다. 뒷면이 매끄러워서 양면테이프로도 부착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센서등 활용
태양광 패널 쪽에 붙어있는 필름을 때어내고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부착하거나 상단 나사구멍을 이용해 고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계획대로 대문에 부착해봤습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분들이라면 전기선이 오기 힘든 어두운 곳에 부착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가운데 흰색 센서등이 있고 왼쪽에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광량이 2단계에 걸쳐 바뀌고 3번 누르면 사람이 지나가면 인식하여 조명이 켜지게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쯤 구비해두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