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매한 자동차 틈새 수납 쿠션 리뷰해보겠습니다. 차량 틈새쿠션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5천원부터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하는데요.
저는 기존에 토레스 차량 구매 후 많이 구매했던 브랜드인 메이튼에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봤고 사용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틈새 수납 쿠션 개봉 및 구성
제품은 위와 같은 상자에 담겨서 오는데 다른 차량 틈새 쿠션이 많지만 이 제품을 구매한 것은 틈새 쿠션 뿐만아니라 사이드 포켓까지 함께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사이드포켓과 사이드쿠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다른제품들처럼 사이드쿠션만 넣어 물건이 빠지지 않게 사용하거나 사이드 포켓을 함께 끼워 사용하면되는데 애초에 사이드포켓을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면 더 저렴한 제품을 사지 않았을까싶습니다만..?
토레스 메이튼 틈새 쿠션 장착 및 후기
저의 토레스는 인테리어가 올리브색상의 천연가죽 시트입니다. 제조사에서는 카키라고 우기지만 아무리 봐도 올리브..
메이튼 제품은 블랙, 다크브라운, 새들브라운, 미스티그레이, 코튼베이지로 5가지 색상이라 다양한 편이지만 제 토레스의 가죽색상에 맞는 색은 없어서 무난한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운전석기준으로 위와 같이 장착후 틈새에 끼워주시면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근데 뭐 용도자체가 물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막는 것이라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왼쪽은 틈새쿠션 장착모습이고 생각보다 불편하거나 한 것은 없는데 문제는 저 포켓에 생각보다 넣을게 없다는 것입니다 ㅋㅋ
아이패드를 한 번 넣어봤는데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긴합니다. 하지만 굳이? 걸리적 거려서 뒷자리에 바로 내팽게쳤습니다.
한줄평
열쇠나 휴대폰이 틈새에 떨어지는게 싫다 – 네이버나 쿠팡에서 색상에 맞는 틈새쿠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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