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여자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 토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가족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예쁜 디자인으로 받는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어떤 브랜드인가?
Santa Maria Novella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2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도미니카 수도승들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수도원을 설립하고 다양한 허브와 식물 재배를 시작했는데요. 이것이 시초가 되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이 되었고 이 중 약초로 개발한 약 중 문서로 남아있는 것이 바로 오늘 소개 드릴 “장미수”입니다.
1381년 문서에서 이 장미수는 전염병이 돌 때 집안을 소독하거나 알약을 삼킬 때 음료로 마셨다고 합니다. 현재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대표적인 무알콜 토너”아쿠아 디 로즈”제품이 바로 장미수 토너입니다. 80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 정말 멋지지 않나요?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 토너
정식제품명은 “아쿠아 디 로즈”입니다. 흔히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 토너라고 불리는 그 제품입니다.
저는 총 4병을 구매했습니다. 전부 선물용으로 구매했고 이번 주말에 외갓집 모임이 있어서 이모들에게 줄 2병을 주문했는데
엄마와 여동생도 챙겨주고 싶어 추가로 2병 주문했습니다.
처음 주문했던 상품은 쇼핑백과 포장이 함께되어 오는 250ml 제품이었고 정가는 39,000원입니다. 500ml 제품은 정가 70,000원 정도입니다. 쿠팡이나 네이버 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니 한 번 비교해보세요 🙂
처음 주문했던 제품은 리본으로 본품이 포장되어 있고 쇼핑백도 함께왔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제품은 엄마와 여동생 줄 선물이라 따로 쇼핑백 없는 제품으로 다른 곳에서 주문했는데 똑같이 250ml 2병 주문했습니다. 이 스토어에서는 추가상품에 쇼핑백을 5,000원에 묶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추가주문한 2병은 제품에 묶인 끈은 동일했는데 리본을 묶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저는 이게 더 이뻐서 쇼핑백에 이 두 개를 넣었습니다. 🙂
판매자마다 포장방식이 다른 것을 보니 끈이랑 박스만 제공받아 따로 포장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상자 하나를 열어서 장미수 토너를 꺼내보았는데요. 병이 정말 예쁘고 저도 하나 사서 쓰고싶더라고요 ㅎㅎ 뭔가 병도 인테리어로 써도 될정도네요. 혹시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 남겨놨으니 참고해주세요!
특이한 점은 개봉여부를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주말에 동생 만나면 개봉해서 한 번 뿌려보고 좋으면 저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특징 및 후기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미의 조합으로 피렌체 헤리티지 로즈라고 광고하는데요. 수분 충전, 피부 결 정돈 효과가 있는 맑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수분진정 토너입니다.
사람마다 맞지 않을 수 있고 취향이 다를 수 있으며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바랍니다. 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저자극이며 은은한 장미향이 매력적입니다. 화장솜을 이용해 닦아 사용하거나 스프레이 펌프를 따로 구매하셔서 미스트 처럼 사용해도 좋습니다.
선물로 받아도 기분좋고 선물할 때도 기분좋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제품 추천드립니다. 🙂
이번에 선물받은 분들도 다 좋아하시고 향도 인공향이 아니고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 좋은 선물 받았다고 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